​저렴한 인천 국제 공항 출발 포르투갈 도착 항공권을 434,603원​부터

인천에서 도착 가능한 포르투갈 공항은 총 3곳이 있습니다. 아시아나,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에어프랑스를 이용한다면 수도인 리스본의 포르텔라 공항에 도착합니다. 터키항공과 KLM은 리스본의 포르텔라 공항이나 포르투의 프란시스쿠 데 카르네이루 공항 중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루프트한자, KLM은 파로 공항에 취향 합니다. 포르투갈의 신트라에 가보고 싶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트라는 포르투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신트라는 리스본 근교의 도시로 기차로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본의 포르텔라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만약 포르투의 프란시스쿠 데 카르네이루 공항에서 신트라로 간다고 하면 기차로는 노선이 없고 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터키항공을 이용하신다면 환승 시간에 이스탄불 시티투어를 제공합니다. KLM은 암스테르담에서 무료로 레이오버를 할 수 있습니다. 에미레이트의 경우 이코노미 기준 30kg까지 수하물을 허용하며, 에티하드는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해 환승 시간이 넉넉하다면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랑스의 경우 기내에서 와인을 청할 시 미니 보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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