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상 최고의 자연을 품은 지상낙원같은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비밀 정원 같은 곳인데요.
코로나가 끝나면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 버킷리스트!
최후의 지상낙원을 카약닷컴과 함께 만나보세요.
1. 아일 로얄 국립공원, 미국
미지의 국립공원을 거니는 늑대와 북미 큰 사슴
2. 로드 하우 섬, 호주
태즈매니아 해의 아주 작은 섬 로드 하우 (Lord Howe)는 어떤 여정에도 발견되지 않아
18세기 까지만 해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어요. 오늘날에도 한 번에 섬 주민보다
약간 많은 400명까지만 방문을 허용해 현지인들이 “최후의 낙원”이라 부르는
지상 최고의 고립된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는 곳이에요. 길이 약 11km, 폭 약 1.6km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세계유산이 수 백만 년 전 화산 폭발이 남긴 해저 유물로 분류해 리스트에
등재한 섬들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답니다. 섬을 둘러싼 로드 하우 해양 공원은
지구 최남단의 산호초 서식지로 500 종 이상의 물고기가 살고 있고 고래상어, 대백상어,
매부리 거북 등 마치 보호 종과 멸종위기 종 해양 생물의 목록과도 같은 곳이에요.
3. 옐로나이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