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767원 인천 국제 공항 출발 태국 도착 저가 항공권 검색

방콕에는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므앙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국제선이 많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인천발 방콕 비행은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항공편이 많은 편입니다. 돈므앙 국제공항은 수완나품 공항보다 방콕 시내와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완나품 공항에서 공항철도인 ARL을 타면 쉽게 방콕 시내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도역은 지하 B층이며 가격은 약 45฿(약 1,600원), 시간은 대략 25분 걸립니다.

치앙라이는 태국 최북단의 인기 명소이며, 인천에서 치앙 라이까지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천에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후 치앙라이 공항까지 이동하는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인천에서 수완나품 국제공항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타이 항공, 진에어 등 많은 항공사에서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인천발 치앙마이 직항을 탄 후, 렌터카나 택시로 치앙라이까지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는 차로 대략 3시간가량이 소요되며, 치앙마이-치앙라이 간 국내선 직항편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태국으로 여행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가 관광의 목적으로 태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최장 체류 가능일은 90일이며, 입국시 여권 만료일까지 6개월 이상이 남아있어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왕복 항공권 및 최저 여행 경비 1인 20,000฿(약 700,000원), 가족의 경우 40,000฿(약 1,400,000원)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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