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 공항 몽골 실시간 항공권 검색

몽골 관광을 위해선 반드시 비자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사본과 신청서 등은 물론 왕복 비행기 e티켓과 예약한 호텔 바우처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몽골 항공권을 발권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비자는 90일이 주어지며 1회에 한해 30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몽골에는 칭기즈칸 공항으로 불리는 신공항과 부얀트 우하아 공항으로 불리는 구공항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몽골까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직항 노선이 있으며 모두 신공항에 착륙합니다. 국제선의 경우 신공항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비롯해 에어부산, 아에로플로트, 에어차이나, 텐진항공, 앙가라항공, SCAT에어가 착륙하며 그 외의 외항기 들은 모두 구공항으로 착륙하기 때문에 반드시 착륙 공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칭기즈칸 공항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약 5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갈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공항버스가 있으며 교통 체증까지 고려한다면 최소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공항버스는 부얀트 우하아 공항(구공항), 울란바토르의 버스터미널, 기차역 그리고 광장과 쇼핑센터까지 가는 4개의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구공항에서는 택시를 제외한 별도의 대중교통수단이 없어서 버스 이용 시 신공항으로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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