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792원 인천 국제 공항 출발 뉴질랜드 도착 저가 항공권 검색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까지 가는 직항편은 인천 국제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대한항공과 뉴질랜드 항공만이 직항편을 운행하며. 뉴질랜드 항공은 뉴질랜드 내 해밀턴 공항, 웰링턴 국제 공항, 크라이스트 처치 국제 공항 등 다양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클랜드에 도착하여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 뉴질랜드 직항편을 타면 국내선으로의 연결이 편리합니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가 관광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 시에는 뉴질랜드 전자 관광 비자인 NZeTA를 발급받아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전자 관광 비자는 뉴질랜드 이민성 웹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승인까지 최대 72시간이 소요됩니다. 입국 후 최대 체류 기간은 90일이며, 비자는 승인 후 2년 동안 유효합니다. 발급 수수료는 세금 포함 44NZ$(약 37,000원)이며, 비자가 있더라도 출국 항공권이 없으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남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퀸스타운 공항이며 서울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은 없습니다. 가장 쉬운 경유 방법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퀸스타운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오클랜드 국제선 입국장을 나오면 같은 건물 내에 있는 국내선 카운터가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중국 동방항공을 타고 상하이 푸동공항을 거쳐 시드니에서 바로 퀸스타운으로 도착하거나,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과 시드니를 경유하여 퀸스타운으로 도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번의 경유로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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