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40원 인천 국제 공항 출발 괌 도착 저가 항공권 검색

안토니오 B. 원팻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괌의 공항은 섬의 중심부에 있어 투몬 시내까지 대략 15분가량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도착 홀을 빠져나와 1층의 수하물 찾는 곳 주변으로 렌터카 및 여행사 데스크가 있습니다. 택시는 1층 입국장 서쪽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을 탑승하면 되고, 짐이 있는 경우 큰 짐당 비용이 추가됩니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가 관광의 목적으로 괌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최장 45일까지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입국 심사 전 비자 면세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민국 통과 시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괌,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지만, 괌에서 미국 본토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비자 면제프로그램인 이스타(ESTA)를 미리 신청하여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는 괌의 안토니오 B. 원팻국제공항까지 직항편을 취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같은 대형 항공사 및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의 저가 항공사도 직항편이 있어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괌까지는 평균적으로 5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편이며, 일부 노선의 경우 도착 시간이 이른 새벽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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